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주간 동아]의 구당 김남수의 미스테리 시리즈

[주간 동아]에 손영일 기자의 무당 김남수 미스터리 시리즈가 '커버 스토리'로 나왔다. 신정아만큼이나 의혹투성이 인생이다.


그동안 선정적 황색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오마이뉴스]가 구당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오마이뉴스는 '토론'이랍시고 구당 측과 한의사 집단 사이의 밥그릇 싸움까지 붙였다. [주간 동아]가 오마이뉴스에 실린 내용들을 조목조목 반박하여 김남수에 관련된 사실을 밝혀 놓았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참고로, 예전에 브릭에서 "의학과 한의학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좋은 토론이 벌어졌다.  


댓글 3개:

  1. trackback from: optimon의 생각
    [주간 동아]의 구당 김남수의 미스테리 시리즈 [주간 동아]에 손영일 기자의 무당 김남수 미스터리 시리즈가 '커버 스토리'로 나왔다. 신정아만큼이나 의혹투성이 인생이다. [COVER STORY | 구당 선생 미스터리 01]구당 김남수를 알고 싶다 [COVER 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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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중동은 대한민국 주류사회의 수문장이다. 비주류는 출산율 10년째 1.3 OECD 국가중 최하위랜다. 자살율 3년째 OECD 국가중 1위랜다. 조중동은 원인을 분석하라. 납득한만한 대안을 제시하라. 당신들 자녀가 주류의 정점에 서고 싶다면 비주류가 희망을 갖게하라..가이스쉐이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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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위험하지 않고 돈안드는 노인건강 예방과 치료를 목놓아 부르짖는 구당!! 왜, '동아'는 호감을 갖지 못할까 ? 정말 위험할까 ? 돈 안드는게 맘에 안들까 ? 대한민국 한의사는 중국,미국,유럽에서 배우고 싶은 전문성과 식견을 가지고 있는 걸까 ? 매년 중국이 중의용품으로 막대한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데 밥그릇싸움으로 망하는 줄 알고 있기는 할까 ? 3%를 제외한 97%가 희망을 가지고 정상적인 삶을 기대해야 3%도 기득권을 10년 30년 50년 유지할 수 있을텐데 ? 앞으로 10년후 볼장 다보면 호주에서 일본에서 탈줄한 기득권들과 쌈박질하면서 다시한번 항일투쟁을 즐기고 있을지도.... 대한민국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쥬'는 친일의 후손이 기득권이 된 다음 완전히 싹이 말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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